안녕하세요,
벌써 2022년의 절반이 지나고
선선한 9월이 됐습니다.
9월은 단풍놀이 하기에 딱 좋은 날씨인데요,
가을 여행 계획은 세우셨나요?
여행 갈 때 물통을 필수지요.
오늘 소개해드릴 종이보틀과 함께라면
자연도 보호하면서 즐거운 여행 되실 거 같아요.
그럼 친환경 종이보틀 페이퍼보틀 종이병은 어떤걸까요?
친환경 패키지 전문업체
(주)가치인터내셔날/패키지 엠알오와 함께 알아봐요!
아직 대중화가 되지 않아서
주변에서 흔히 보기 어려울거에요.
하지만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여러모로 확산되면서
단체 / 기업에서 하나 둘
많이 찾고 있는 제품입니다.
대세는 친환경
다양한 기업에서 친환경을
마케팅 전략을 채택함으로써
많은 친환경 패키지 제품을 쏟아 내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PET병과 유리병 패키지 대신
친환경 종이패키지를 사용하는
글로벌 기업의 사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ECO BIZ. 1
조니워커(JONNI WALKER)
2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의 위스키 ‘조니워커’
누구나 한 번 쯤 들어본 브랜드죠.
반짝반짝 예쁜 유리병이지만
이 유리병을 만드는 과정에서
많은 양의 탄소가 배출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디아지오(조니워커 생산기업)는
조니워커를 종이병 패키지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디아지오에서 개발한 종이병은
천연펄프에 고압력을 가하고
극초단파로 틀을 만들고
병 내부에는 알콜이 세지 않게
코팅 처리를 했습니다.
이 코팅 또한 자연에서 분해되는
친환경 특수 코팅이라고 하네요.
기존 유리병을
친환경 패키지로 전화하는
멋진 기업같습니다.
ECO BIZ.2
로레알(L’ORAL)
로레알은
식물성 섬유로 만든
종이용기 화장품 출시 예정입니다.
그리고
2025년까지 모든 패키지를
100% 재활용 및 생분해
가능한 플라스틱 용기로
변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로레알에서 최근 출시한
시드 피토뉴트리언트라고 불리는
종이 패키지 화장품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펄프 소재의 종이 패키지로 되어 있는 거 보이시나요?
종이 펄프 내부에는 용액을 담을
얇은 비닐 파우치가 있고
이 역시
생분해가 가능한 소재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사용 후
뚜껑과 비닐을 분리해서 배출하면 되는데
이 펄프 안데 SEED가 들어있다고 하네요!
놀랍지 않나요?
종이 펄프를 땅에 뭍으면
자연 분해가 돼서
펄으 안의 씨앗이
싹을 틔어 성장한다고 합니다.
저도 하나 갖고 싶은 종이 보틀입니다.
더 나아가
종이병 생산을 앞으고 있는
다른 기업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코카콜라
COCA-COLA
전 세계에 코라콜라가
없는 나라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글로벌하게 대중화 되어있는 음료입니다.
그만큼 플라스틱, 유리, 캔 용기 생산 야이
어마어마합니다.
매년 약 300만 톤에 달하는
플라스틱 소비하는 코카콜라는
‘쓰레기 없는 세상’을 발표하며
종이보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기존 용기를 유지하돼,
종이병과 병행하면서 점차 비중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해요.
개발 중인 코카콜라 종이보틀은
식물성 설탕 소재의
1년 이내 분해되는
친환경 용기로
늦어도 2023년까지
패키지를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매우 기대가 되네요.
칼스버그
CARLSBERG
덴마크의 글로벌 맥주기업 칼스버그는
세계 5대 맥주 회사 중 하나입니다.
칼스버그는
최초의 종이 맥주병을
생산하겠다는 계획 발표하며
시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게다가
향후 자사 맥주 공장의 탄소 배출량을
‘0’으로 줄이겠다고 공표하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 패키지 혁신을 다짐했죠.
나무 섬유질에서 틀을 만들고
내부를 PET 필름으로 막을 만들어
용액이 흐르지 않도록 했고
향후
내부 코팅제까지 모두 생분해 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로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용기를 만들겠다고 합니다.
아직은 낯선 종이 패키지
환경을 생각한다면
올바른 방향이죠.
왜 친환경 종이 패키지로 가야 할까요?
1. 자연 친화적
100% 생분해
100% 재활용
수백 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
플라스틱 유리병과 달리
종이병은 1년 내에 자연에서 생분해가 되고
40% 정도만 재활용되는 플라스틱보다
100%에 수렴하는 재활용됩니다.
2. 탄소 배출 절감
지구온난화 극복 첫걸음
여러가지 화학 재료로 만들어지는
유리와 플라스틱과는 달리
종이병은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져서
지구 온난화의 가장 큰 원인인
CO2 의 배출을 줄 수 있어요.
종이보틀 생산할 때 배출되는 탄소의 양은
유리병 생산할 때보다
67% 적다고 해요.
3. 운송비 절감
가벼운 종이병
가벼운 유통비용
친환경적이라는 메리트 외에도
생관고 유통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종이병이 유리병보다
가벼운 모두가 알고 있죠?
그래서 운송비를 낮추고
제조와 운송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양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심각한 지구온난화와
점점 쓰레기가 쌓여가는 환경 속에서
친환경 패키지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착한 용기를 만드는 기업
Eco-Business
그것을 적극 소비하는 우리
Greensumer
함께
친환경 세상을 만들어 가요.
환경을 생각하는
패키지엠알오/가치인터내셔널의
ECO BUSINESS는 계속 이어집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면
아래 이메일로
언제든 컨택해주세요!
패키지엠알오/가치인터내셔널
package_mro@gachisada.co.kr
www.gachisada.com